뉴캐슬 재고 정리 나선다, 1월 4명 판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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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기존 선수를 판매할 계획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선수단 개편을 이어가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4명의 판매 오퍼를 들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기존 선수단에서 나가는 선수가 있어야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판매 대상이 된 네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 경력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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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캐슬이 기존 선수를 판매할 계획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선수단 개편을 이어가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4명의 판매 오퍼를 들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대상 선수는 팀의 주장인 수비수 자말 러셀스,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 맷 리치, 풀백 자말 루이스다. 이들 모두 이번 시즌 백업 자원으로 전락한 상태다.
뉴캐슬은 지난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오일 머니'를 장착했다. 이후 브루노 기마랑이스, 키어런 트리피어, 스벤 보트만, 닉 포프 등을 영입한 뉴캐슬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도전할 만한 전력을 갖췄다.
구단 인수 이후 재정적 페어플레이 유예기간이 있지만, 무작정 선수를 영입할 수는 없다. 기존 선수단에서 나가는 선수가 있어야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판매 대상이 된 네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 경력이 풍부하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옮기더라도 경쟁력을 보일 만한 선수들이다. 1월 이적시장에서 즉시 전력감이 필요한 팀들이 영입에 나설 수 있다.
한편 뉴캐슬은 월드컵 휴식기 이전까지 리그 15경기 8승 6무 1패 승점 30점을 획득해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자말 러셀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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