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코스관리 전략 합동 워크숍 개최

2022. 12. 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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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 5개 사업장의 본부장과 그린 키퍼 관리자들이 8, 9일 이틀간 블루원 용인 CC에서 합동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둘째 날인 9일은 최우수 코스로 선정된 블루원 용인CC의 잔디 관리 상태 벤치마킹을 겸한 라운드에 이어 오후에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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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 5개 사업장의 본부장과 그린 키퍼 관리자들이 8, 9일 이틀간 블루원 용인 CC에서 합동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첫 날인 8일 참석자 전원은 킨덱스에서 열리고 있는 ‘골프산업 종합 기자재 전시회’를 견학하며 발전된 우수 기자재 도입을 위해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인 9일은 최우수 코스로 선정된 블루원 용인CC의 잔디 관리 상태 벤치마킹을 겸한 라운드에 이어 오후에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늙은 그린의 재생전략”을 주제로 GMI 그룹 이정재 박사의 강의와 블루원 5개 사업장별 ‘2023년 코스관리를 위한 전략’ 발표에 이어, GMI 그룹 안용태 자문단장의 ‘코스 품질 관리를 위한 조언과 강평’으로 마무리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골프장의 가장 중요한 상품은 코스이며 실제 코스 체험이 고객만족 평가의 90%를 차지하므로 여러분이 하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블루원이 선도하는 경영 노하우와 코스 매니지먼트 기술이 한국과 국제 스탠더드를 이끌 수 있다는 비전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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