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 다크에덴 2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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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12일 PC MMORPG 다크에덴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신규 던전 딕타도르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태호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다크에덴이 올해로 20주년을 맞게 돼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테니 끝까지 지켜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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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12일 PC MMORPG 다크에덴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신규 던전 딕타도르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지역 딕타토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잡으면 각종 레어 아이템이 포함된 업데이트 기념 상자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태호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다크에덴이 올해로 20주년을 맞게 돼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테니 끝까지 지켜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크에덴은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계 최초 호러 판타지 MMORPG다. 이 게임은 다양한 전쟁 모드,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을 강점으로 한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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