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훈 9주기…일찍 세상 떠난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12. 12:09
투투, 듀크 출신 故 김지훈의 9주기가 오늘(12일) 돌아왔다.
故 김지훈은 지난 2013년 한 호텔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38세.
고인의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고인은 우울증 증세를 1년 정도 보였고, 약물 치료를 받아 왔다.
그런 가운데 갑작스럽게 故 김지훈이 사망하며 연예계와 대중들은 큰 충격에 빠졌던 바 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뒤 김석민과 듀크를 결성해 활동햇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활발하게 활약했으나, 2005년과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2010년에는 전 처가 신내림을 받으며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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