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국이미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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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은 19회 한국이미지상 수상자로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과 '피겨 여왕' 김연아,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감독 데뷔작 '헌트'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재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디딤돌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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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 김연아 · 황선우 선정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은 19회 한국이미지상 수상자로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과 ‘피겨 여왕’ 김연아,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감독 데뷔작 ‘헌트’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재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디딤돌상’을 받는다. 피겨 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쓴 김연아는 ‘주춧돌상’을, 도쿄 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을 세운 황선우는 ‘새싹상’을 받는다. 한편 유럽의 패션에 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유로 패션하우스는 ‘징검다리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로 패션하우스는 구찌, 디올, 루이비통, 버버리 등 명품 패션 하우스를 총칭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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