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센터 좋아하는 거 아냐…이수만이 세웠다”(‘라디오쇼’)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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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이민우가 신화의 센터가 된 배경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발표한 그룹 신화 유닛 WDJ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이민우에게 "센터에 서는 걸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이민우는 "센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SM 때문이다. 이수만 선생님이 센터에 나를 많이 박아두셨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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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이민우. 사진| 스타투데이 DB
신화 WDJ 이민우가 신화의 센터가 된 배경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발표한 그룹 신화 유닛 WDJ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이민우에게 “센터에 서는 걸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이민우는 “센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SM 때문이다. 이수만 선생님이 센터에 나를 많이 박아두셨다”고 해명했다.

전진은 “옛날에는 왜 형만 센터에 서냐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센터에 제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김동완도 “이수만 선생님이 잘 어울리는 걸 밀어주신다”라며 “나한테 연기를 시킨 것처럼 민우가 센터에 제일 잘 어울리니까 서라고 하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진은 또 “요즘은 동완이 형이 가운데 많이 있다. 춤을 잘 추는 나랑 민우 형이 양 옆에서 춘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는 “초반에만 내가 중심을 잡고, 전진이랑 나랑 후반에는 옆에서 춤을 추면서 날개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플래시’ 외에도 ‘셰이프 온 보디(Shape On Body)’, ‘게스트(Guest)’, ‘럼블(Rumble)’, ‘투모로우(Tomorrow)’까지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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