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까지 나섰다! ‘우리 풀백한테 관심 꺼...옵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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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오고 달로트를 빼앗길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 달로트의 거취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계약 연장을 위해 대화하는 중이다. 우리는 옵션을 행사할 것이다"며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이 있는데 텐 하흐 감독까지 직접 나서 행사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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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오고 달로트를 빼앗길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 달로트의 거취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계약 연장을 위해 대화하는 중이다. 우리는 옵션을 행사할 것이다”며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달로트는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AC 밀란 임대를 떠나는 등 방황했다.
하지만,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해 팀 수비에 활기와 무게를 불어넣으면서 존개삼을 과시하는 중이다.
달로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비 보강이 절실한 바르셀로나가 움직였고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하지만, 맨유는 급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이 있는데 텐 하흐 감독까지 직접 나서 행사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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