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WDJ 전진 “멤버들이 결혼하고 사람 됐다고 해”(‘라디오쇼’)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2.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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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전진이 결혼 후 느낀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발표한 그룹 신화 유닛 WDJ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지난 2020년 9월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한 전진은 "멤버들이 결혼하고 사람 됐다고 그런다"며 "가정이 생기니까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생기더라. 그걸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하니까 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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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전진. 사진| 스타투데이 DB
신화 WDJ 전진이 결혼 후 느낀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발표한 그룹 신화 유닛 WDJ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지난 2020년 9월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한 전진은 “멤버들이 결혼하고 사람 됐다고 그런다”며 “가정이 생기니까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생기더라. 그걸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하니까 알겠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사람이 운이 좋아지면 안광이 좋아진다고 그러지 않냐”라며 “진이가 결혼하고 안광이 달라졌다. 뽀얘지더라”고 말했다.

DJ 박명수가 이민우와 김동완에게 결혼 의사를 묻자 김동완 “이미 너무 늦어서 이제와서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플래시’ 외에도 ‘셰이프 온 보디(Shape On Body)’, ‘게스트(Guest)’, ‘럼블(Rumble)’, ‘투모로우(Tomorrow)’까지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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