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한지현♥배인혁, 맞잡은 손+달콤 눈빛…빛나는 둘만의 순간

강선애 2022. 12.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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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한지현과 배인혁이 백스테이지에서 손을 맞잡은 채 달콤한 눈맞춤을 나누는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도우커플'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의 핑크빛 청춘 로맨스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함께 하고 있는 둘만의 순간은 도우커플의 로맨스에 있어 클라이맥스가 될 전망으로 한지현과 배인혁이 응원단과 로맨스 꽉 막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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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치얼업' 한지현과 배인혁이 백스테이지에서 손을 맞잡은 채 달콤한 눈맞춤을 나누는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도우커플'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의 핑크빛 청춘 로맨스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4화에서는 도해이가 박정우에게 "우리 헤어지자"며 뜻밖의 이별 통보를 하며 안방극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이별 위기를 맞은 도우커플의 연애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치얼업' 측이 15화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에는 한지현, 배인혁의 달달한 스킨십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연호전 준비가 한창인 응원장 한 켠에 마주보고 앉아있다. 긴장한 듯 배인혁의 손을 꼭 잡고 있는 한지현과, 그 손길에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배인혁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쿵쾅거리게 만든다.

특히 '어른미'를 장착한 두 사람의 확 달라진 분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응원단 단장과 신입 단원 그리고 연인 사이를 오가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던 도우커플인 만큼 180도 달라진 무드가 한층 강렬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한지현과 배인혁이 앉아 있는 백스테이지가 마치 무대 위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소중한 추억과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듯이 반짝이고 있는 것. 함께 하고 있는 둘만의 순간은 도우커플의 로맨스에 있어 클라이맥스가 될 전망으로 한지현과 배인혁이 응원단과 로맨스 꽉 막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치얼업'은 12일 밤 10시에 15화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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