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첼시 이적이 좋을 것’ 아스널 전설의 적극 추천

반진혁 2022. 12. 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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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지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라스는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호날두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수가 필요한 첼시는 무료로 영입할 수 있다. 호날두도 좋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다"며 서로에게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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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적합한 자원이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지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공개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발전이 없다. 랄프 랑닉이 감독으로 온다고 했을 때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는 폭탄 발언으로 분위기를 뒤집어 놓았다.

이와 함께 “텐 하흐 감독은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맨유는 충격을 받았고, 경영진이 회의에 나섰다. 결국, 방출을 결정했다.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무적 신세가 된 호날두는 염원하는 챔피언스리그 출전팀 위주로 행선지를 물색할 계획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 전설인 윌리엄 갈라스는 첼시에 호날두 영입을 추천했다.

갈라스는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호날두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격수가 필요한 첼시는 무료로 영입할 수 있다. 호날두도 좋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다”며 서로에게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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