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14일 충남에서 토론회…'담대한 구상'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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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부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 표출과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한 비핵·평화공감대 확산 사업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토론회가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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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통일부는 1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부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 표출과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한 비핵·평화공감대 확산 사업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2020년 인천, 지난해 강원도에 이어 올해 충남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평화·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충남도민 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권영세 장관의 인사말에 이어 '담대한 구상' 이행방안, 충청남도 평화·통일교육 기본계획 이행방안 등 2개 주제로 진행된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토론회가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일부 누리 소통매체(www.youtube.com/UNITV통일부)를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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