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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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충남도청에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가 통일부와 충청남도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가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에 관한 공론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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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오는 14일 충남도청에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가 통일부와 충청남도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12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대토론회는 '비핵·평화 공감대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선 평화·통일 관련 단체 관계자와 활동가·전문가 100명이 10개 조로 나뉘어 윤석열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 이행방안과 충청남도의 평화·통일교육 기본계획 이행방안 등 2개 주제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가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에 관한 공론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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