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 청소년도 개량백신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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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천667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인 5일(2만3천153명)보다는 2천514명 많은 숫자다.
누적 확진자는 2천775만4천149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5천604명, 해외유입은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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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천667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인 5일(2만3천153명)보다는 2천514명 많은 숫자다.
누적 확진자는 2천775만4천149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5천604명, 해외유입은 6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7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천99명 치명률 0.11%)이다.
한편 이날부터 12∼17세 청소년들도 12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하는 개량백신을 맞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2차 기초접종을 완료하고, 마지막 접종일부터 90일이 지난 12세 이상 청소년은 오미크론 BA.1, BA.4/5 변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화이자 2가 백신 2종 중 하나를 맞을 수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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