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가 god 했다...4년 만에 펼쳐진 하늘색 물결

박설이 2022. 12.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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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2 god [ON]'을 열었다.

'2022 god [ON]'은 앙코르 무대를 포함해 3시간 동안 수많은 god의 명곡으로 채웠다.

김태우의 주도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손호영이 공연 연출을 맡은 god 단독 콘서트 'ON'은 멤버 전원이 팬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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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god(지오디)가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ON'으로 서울에 하늘빛 물결을 만들었다

god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2 god [ON]’을 열었다. ‘촛불 하나’로 오프닝을 장식한 god는 이어 ‘0%;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보통날’, ‘미운오리새끼’, ‘길’, ‘거짓말’, ‘다시’, ‘그 남자를 떠나’, 그리고 2019년 데뷔 20주년 앨범에 수록된 버전이자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니가 있어야 할 곳’, 애수’, ‘FRIDAY NIGHT’ 등 수많은 명곡들과 ‘하늘색 약속’, ‘하늘색 풍선’, ‘DANCE ALL NIGHT’, ‘관찰’, ‘눈을 맞춰’ 등 무대를 펼쳐 꽉찬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022 god [ON]’은 앙코르 무대를 포함해 3시간 동안 수많은 god의 명곡으로 채웠다. 밴드 세션의 연주, 멤버들의 독보적 라이브와 퍼포먼스, 4년 만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 토크까지 더해져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김태우의 주도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손호영이 공연 연출을 맡은 god 단독 콘서트 ‘ON’은 멤버 전원이 팬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해 '국민 그룹'의 화려한 콘서트가 펼쳐질 수 있었다.

god는 오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god [ON]’ 공연 열기를 잇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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