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고위 당정협의, 여러 현안 논의하고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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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어제(11일)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여러 가지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성 의장은 오늘 오전 언론인총연합회 발족식 축사를 마치고 나오는 자리에서 고위 당정협의회 논의 내용을 기자들이 묻자 회의가 비공개였던 만큼 구체적으로 얘기할 순 없지만 여러 현안을 두고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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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어제(11일)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여러 가지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성 의장은 오늘 오전 언론인총연합회 발족식 축사를 마치고 나오는 자리에서 고위 당정협의회 논의 내용을 기자들이 묻자 회의가 비공개였던 만큼 구체적으로 얘기할 순 없지만 여러 현안을 두고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 보이콧에 관한 논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성 의장은 민주당과 예산안 합의 과정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법인세 인하 문제는 어제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성 의장은 "법인은 초부자가 아니다"라며 기업이 세계하고 경쟁하려면 외국보다 높은 법인세를 인하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예산 단독 수정안 제출 움직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살림을 짤 수 있는 권한을 준 것"이라며 민주당이 협조를 해줘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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