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에너지 관련 기업에 청년 채용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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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창원산업진흥원은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3년 경남 에너지 성장플러스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하면 해당 청년에 대한 연간 인건비와 주거정착금 등을 지원한다.
사업 선정 2년 뒤에 해당 기업에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 또는 전환하거나 지역 내 취·창업해 정착하면 1천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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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창원산업진흥원은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3년 경남 에너지 성장플러스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하면 해당 청년에 대한 연간 인건비와 주거정착금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50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연간 2천400만원 수준의 청년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채용된 청년은 매월 주거정착금 30만원과 교통비 10만원, 자기개발비 연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선정 2년 뒤에 해당 기업에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 또는 전환하거나 지역 내 취·창업해 정착하면 1천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은 창원, 진주, 사천, 김해, 양산지역 에너지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사업 공고문은 경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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