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진', 13일 입대…육군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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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13일 입대하는 것과 관련, 군 당국이 현장 안전통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서 육군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이 협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소방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위해 구급차도 대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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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장 안전 통제 만전, 응급환자 대비 구급차 운용"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13일 입대하는 것과 관련, 군 당국이 현장 안전통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장 안전통제를 위해서 육군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이 협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소방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위해 구급차도 대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소 시간은 오후 2시까지 예정돼 있는데, BTS 진의 입소 시간은 정확히 특정하기는 어렵다”면서 “입소 후의 관리 문제는 통상적으로 우리 장병들 입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진은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해 이번 달 현역 입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진은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예정이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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