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오디세이, 한국투자증권에 NFT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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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대체불가토큰(NFT)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록오디세이는 201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통 이력 관리 및 정품인증, NFT발행 및 관리, 동산금융, 가상자산 거래 시뮬레이션 등 블록체인 기술과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 대상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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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투자증권, NFT 서비스 통해 산불 피해지역 나무심기 기부 행사 진행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국내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대체불가토큰(NFT)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록오디세이는 201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통 이력 관리 및 정품인증, NFT발행 및 관리, 동산금융, 가상자산 거래 시뮬레이션 등 블록체인 기술과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 대상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블록오디세이가 개발한 NFT서비스를 제공 받아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한국투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기부 프로젝트 ‘한그루투나무NFT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념 NFT가 증정되며, 기부금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삼척과 경북 울진 등지의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쓰인다. 추후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1대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산불피해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기영 블록오디세이 대표는 “블록오디세이의 NFT솔루션이 뜻 깊은 기부 행사에 활용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이 디지털 공간에서 MZ세대에 다가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고 사회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NFT프로젝트를 확대할 것”이라며 “디지털 공간의 관계 형성에 구심점이 되는 NFT 공급량을 늘려 시장 성장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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