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퇴출 이후 11인조로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멤버 츄의 방출 논란으로 떠들썩했던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내년 1월 3일 11인조 완전체로 첫 앨범을 낸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블록베리크레이티브는 지난달 25일 갑질 등을 이유로 멤버 츄를 그룹에서 퇴출한다고 공지했다.
츄가 그룹에서 제명된 이후, 일부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소송 사실을 부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멤버 츄의 방출 논란으로 떠들썩했던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내년 1월 3일 11인조 완전체로 첫 앨범을 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6월 발표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블록베리크레이티브는 지난달 25일 갑질 등을 이유로 멤버 츄를 그룹에서 퇴출한다고 공지했다. 츄가 그룹에서 제명된 이후, 일부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소송 사실을 부인했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 3개의 유닛을 먼저 선보였고, 이후 2018년 미니 1집 ‘+ +’(플러스 플러스)로 완전체로 데뷔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맏형 진, "까까머리" 군입대 실감...팬 커뮤니티 인증사진 보니
- 일본판 ‘등골 브레이커’ 국민 책가방 란도셀의 ‘수난 시대’
- '주 69시간' 근로 가능해진다...연장근로 관리 '주'→'월 이상'
- “5천만원 손실, 울면서 버텼다” 카카오에 빠진 30대 여성, 빛보나
- 文 얼굴 담긴 ‘유기견 기부 모금’ 달력, 목표액 42배 초과달성
- “대만, 한국 제쳤다” ‘첫 1위’ 이변…한방 맞은 삼성 반격 ‘만지작’
- 김어준, TBS 뉴스공장 하차 표명…“올해 말까지”
- [영상]美 달 궤도 무인우주선 ‘오리온’ 지구 귀환
- 김제동, 3년만에 DJ복귀...김태훈 휴가기간 대신 진행
- “말도 안돼?” 우영우도 제친 ‘이것’ 대체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