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퇴출 이후 11인조로 컴백

2022. 12.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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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츄의 방출 논란으로 떠들썩했던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내년 1월 3일 11인조 완전체로 첫 앨범을 낸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블록베리크레이티브는 지난달 25일 갑질 등을 이유로 멤버 츄를 그룹에서 퇴출한다고 공지했다.

츄가 그룹에서 제명된 이후, 일부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소송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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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멤버 츄의 방출 논란으로 떠들썩했던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내년 1월 3일 11인조 완전체로 첫 앨범을 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6월 발표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블록베리크레이티브는 지난달 25일 갑질 등을 이유로 멤버 츄를 그룹에서 퇴출한다고 공지했다. 츄가 그룹에서 제명된 이후, 일부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소송 사실을 부인했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 3개의 유닛을 먼저 선보였고, 이후 2018년 미니 1집 ‘+ +’(플러스 플러스)로 완전체로 데뷔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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