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12월 30일, 31일 이틀간 생애 첫 디너 콘서트 개최

박순경 2022. 12.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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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생애 처음으로 디너 콘서트를 연다.

박상민은 12월 30일, 31일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너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을 개최한다.

박상민은 그동안 수많은 방송과 공연을 해왔지만, 디너쇼는 처음이라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2022년 12월 30일과 31일 저녁 6시에 그랜드 인터컨티넨달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디너 콘서트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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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이 생애 처음으로 디너 콘서트를 연다.

박상민은 12월 30일, 31일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너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을 개최한다.

박상민은 그동안 수많은 방송과 공연을 해왔지만, 디너쇼는 처음이라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박상민은 가수들도 인정하는 음정이 가장 정확한 가수 중 한 사람이며, 노래를 정말로 사랑하고 잘하는 가수이다. 성대에 무리가 갈 듯한 창법임에도 오랜 시간 전혀 녹슬지 않은 목소리가 신기할 정도인데, 목소리에 해가 가는 것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술, 담배도 하지 않는다.  두 시간 넘는 공연을 2회 연속으로 할 때도 음이탈 한번 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타고난 보컬리스트이면서 철저한 연습과 관리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인다.

박상민을 만나보면 선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데,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도 좋은 형이고 오빠이다. 소문 없는 진정한 기부천사이기도 하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한 액수가 40억 원에 이르며, 동료 연예인들이 너무 착하다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다.

공연 때는 히트곡이 많아서 선곡 리스트에 오르지 못한 노래를 더 듣고 싶어하는 팬들의 앵콜 외침에도 흔쾌히 받아 공연시간이 늘 길어짐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노래를 한다. 긴 공연 후에도 팬들이 사진 촬영을 원하면 미소로 함께 찍으며, 스태프들이 만류해도 감사할 일이라며 모두 응한다.

2022년 12월 30일과 31일 저녁 6시에 그랜드 인터컨티넨달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디너 콘서트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를 기대한다.

공연장소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공연일시 : 2022년 12월 30일, 31일 저녁 6시

티켓금액 : 30만 원

문의처 : 02-742-0327

예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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