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1월에 나폴리 떠날 수 없다! 레알-맨유의 강력 러브콜

반진혁 2022. 12.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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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겨울에 김민재를 내줄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제안이 오더라도 고려할 수 없다"는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절대 김민재를 내주지 않겠다고 피력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나폴리는 시즌이 한창인 만큼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절대 김민재를 내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뜻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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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나폴리는 겨울에 김민재를 내줄 생각이 없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빅 리그 무대 적응이 필요하다는 건 기우였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9월 세리에A, 10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선정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민재의 주가는 월드컵에서도 확인 가능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민재의 엄청난 존재감에 유럽 빅 클럽이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분위기다. 해리 매과이어 처분 후 공백을 메우기를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까지 김민재 영입을 위해 러브콜을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나폴리는 골치 아픈 분위기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절대 내줄 수 없다는 확고한 뜻을 내비치는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제안이 오더라도 고려할 수 없다”는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절대 김민재를 내주지 않겠다고 피력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나폴리는 시즌이 한창인 만큼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절대 김민재를 내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뜻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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