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주택서 불…50대 연기 마셔 병원 치료
천경환 2022. 12.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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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52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피어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50대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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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2일 오전 8시 52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피어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50대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내부 40여㎡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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