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회장에 김종태 호서대 교수

김미경 2022. 12.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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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가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는 2022년도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정기총회에서 김종태 교수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는 한국 현대문학에 관한 연구 지평을 확대하고, 그 연구 결과를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1997년 창립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한국문예비평연구'를 연 4회씩 간행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국내외 6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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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종태 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가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는 2022년도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정기총회에서 김종태 교수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김종태 제14대 회장(사진=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김종태 신임회장은 고려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다수의 연구서, 평론집, 시집 등을 간행했으며 제4회 청마문학연구상, 제3회 시와표현작품상, 제5회 문학의식작품상, 제3회 문학청춘작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는 한국 현대문학에 관한 연구 지평을 확대하고, 그 연구 결과를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1997년 창립했다. 문화콘텐츠 및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까지 아우른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한국문예비평연구’를 연 4회씩 간행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국내외 600명에 이른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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