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주남지구에 활력센터·북부지구에 생활기반센터 만든다

이정훈 2022. 12. 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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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남지구와 북부지구에 노인·어린이시설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갖춘 활력센터와 생활기반센터를 각각 짓는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시는 주남동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60억원을 들여 지상 6층 규모 '주남지구 청춘동행 활력센터'를 신축한다.

양산시는 또 북부동에 41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 북부지구 생활기반센터를 건립한다.

경로당, 어린이집, 여성지원센터, 도시재생 현장센터가 생활기반센터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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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주남지구 청춘동행 활력센터 설계 당선작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남지구와 북부지구에 노인·어린이시설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갖춘 활력센터와 생활기반센터를 각각 짓는다고 1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공모에 뽑혀 양산시가 이 사업을 한다.

양산시는 주남동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60억원을 들여 지상 6층 규모 '주남지구 청춘동행 활력센터'를 신축한다.

북카페, 교육센터, 경로당, 생활체육시설, 마을공동시설 등이 청춘동행 활력센터에 입주한다.

양산 북부지구 생활기반센터 설계 당선작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시는 또 북부동에 41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 북부지구 생활기반센터를 건립한다.

경로당, 어린이집, 여성지원센터, 도시재생 현장센터가 생활기반센터에 들어온다.

양산시는 예산확보, 공사가 순조로우면 2024년 말 두 시설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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