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한눈에 보는 4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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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32개국이 출전해 이제 단 4개 팀만 생존한 상태입니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끝에 네덜란드를 꺾었고, 크로아티아는 우승 후보 1순위, 브라질을 무너뜨리며 4강에 올랐습니다.
돌풍의 팀 모로코는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꺾고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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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32개국이 출전해 이제 단 4개 팀만 생존한 상태입니다.
먼저 우리 시간 14일 수요일 새벽 4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격돌합니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끝에 네덜란드를 꺾었고, 크로아티아는 우승 후보 1순위, 브라질을 무너뜨리며 4강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프랑스는 15일 목요일 새벽 4시 모로코와 만납니다.
프랑스는 8강에서 만만치 않았던 잉글랜드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는 케인이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실축한 게 뼈아팠습니다.
돌풍의 팀 모로코는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꺾고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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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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