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vs 미키광수 맞대결 성사 “결승이라 해도 무방”(천하제일장사)

박아름 2022. 12.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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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과 미키광수가 맞붙는다.

12월 12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9회에서는 최준석과 미키광수의 첫 대결이 성사된다.

최준석과 미키광수도 대결한다.

특히 최준석은 통산 전적에서 '6승1패', 미키광수도 '7승1패'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해 더욱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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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준석과 미키광수가 맞붙는다.

12월 12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9회에서는 최준석과 미키광수의 첫 대결이 성사된다.

우선 야구팀과 개그팀은 1라운드 출전 선수로 홍성흔, 윤형빈을 내보낸다. 앞서 본선 토너먼트에서 야구팀에게 패배의 굴욕을 당했던 개그팀 윤형빈은 “긴말 않겠다. 반드시 이기겠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이에 맞서 홍성흔도 “말을 아끼겠다”며 매서운 눈빛을 보낸다.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간 두 선수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맞대결에서 예측불가한 대결을 펼친다.

최준석과 미키광수도 대결한다. 특히 최준석은 통산 전적에서 ‘6승1패’, 미키광수도 ‘7승1패’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해 더욱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 이에 김기태 해설위원은 “만약 이번 대회가 개인전이었다면 두 선수가 결승에 올라왔을 것”이라며 사실상 ‘결승전급’인 이번 대결에 관심을 드러낸다. 유도팀 조준현 역시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이네”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모래판에 들어선 최준석은 “(이날을) 기다렸다”며 미키광수를 내려다본다. 이에 기죽지 않고 미키광수는 “(상대를) 들어만 봤지, 들리진 않았기 때문에 시원하게 들어드리겠다”며 미소짓는다. 두 선수의 양보 없는 입씨름에 MC 이경규는 “과연 두 선수가 어떤 작전을 가지고 나왔을지 너무 궁금하다”며 과몰입한다. (사진=채널A·채널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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