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라...지구상 최고 부자 선수 만들어줄게! PSG 결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망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무조건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PSG는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로 만들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래시포드를 위해 최대 주급 85만 파운드(약 13억 5000만원)까지 지급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PSG는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무조건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PSG는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로 만들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래시포드를 위해 최대 주급 85만 파운드(약 13억 5000만원)까지 지급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 데뷔 직후 번뜩이는 존재감으로 미래로 평가받았다.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번 시즌은 경기력이 올라왔고 리버풀, 아스널 격파에 앞장서는 등 핵심 공격수로 떠올랐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을 얻는다.
PSG가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떠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래시포드가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PSG는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고 연봉 선수도 불사하겠다는 분위기다.
하지만, 맨유는 래시포드와 계속 함께 한다는 입장이다. 연장 옵션 발동으로 장기 계약을 체결 추진하겠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트레이너 폭로 질문 받은 조규성, 5초 침묵 후 답변은?
- '토너먼트 유일 무실점' 모로코의 4강 돌풍, 이러다 유로2004 그리스처럼?
- 메시가 웃는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확률 1위
- '입이 문제' 라비오, ''케인 PK 실축 너무 행복했어...정의구현!''
- 브루누, 결국 이성 잃었다...''주심, 아르헨에 우승 안겨주려고 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