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시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기념대회 개최..유망주 활약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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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공식 기념대회가 열린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은 12월 12일 22/23시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기념대회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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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평창올림픽 공식 기념대회가 열린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은 12월 12일 22/23시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기념대회 개최한다고 전했다.
기념재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론칭한 스포츠 레거시 사업의 통합브랜드 플레이윈터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7일 개최되는 ‘제8회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유소년 대륙간컵’(이하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을 시작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시리즈 형식으로 개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 개최되는 기념대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경기장에서 진행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준비함은 물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유망주들이 활약할 장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번 2022/23시즌 기념대회는 12월 17일부터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회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같은 장소에서 2023년 3월 1일 개최되는 ▲22/23 IBSF 봅슬레이스켈레톤 유스시리즈 3/4차 대회, 3월 8일에는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제32회 ASF 아시아 청소년 알파인선수권대회, 3월 11일에는 ▲2023 IBSF 봅슬레이스켈레톤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플레이윈터는 '뜨거웠던 2018년 겨울을 기억하고 올림픽 및 패럴림픽 레거시로 남겨진 세계 최고 수준의 동계스포츠 인프라를 모두 함께 즐기자!' 는 의미의 통합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념재단은 각 대회를 주관하는 동계 경기연맹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등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동계 국제대회 등 각종 레거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사진=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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