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12월에도 대세…위클리女 1위 (트롯픽)

[동아닷컴]

가수 전유진이 12월에도 트로트 대세 면모를 과시했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12월1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39만629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전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2’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이어 MBN ‘우리들의 쇼10’에 출연하며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