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이윤서, 기계체조 국대 선발전 1위...총 24명 확정

박재호 기자 2022. 12.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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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ㆍ이윤서 등이 기계체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022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3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을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개인종합 결과를 기준으로 1위부터 7위까지 내년 국가대표로 우선 선발했다.

한편 협회는 오늘(12일)까지 양구청춘체육관에서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결과를 기준으로 2023년도 국가대표 및 2023년에 개최되는 각종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수들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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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이윤서 2023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준호ㆍ이윤서 등이 기계체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022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3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을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최한다.

8일 열린 기계체조 남자 개인종합 결과 1위부터 3위는 이준호(전북도청), 이정효(포스코건설), 김재호(한국체대2)가 차지했다. 9일 여자 개인종합 결과는 1위 이윤서(경북도청), 2위 박나영(경기체중2), 3위 엄도현(제주삼다수)이 올랐다. 이로써 이들은 2023년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10일 열린 남여 종목별 결승 경기에서는 남자체조 마루 박어진, 안마 신동현, 링 김윤경, 도마 신재환, 평행봉 김재호, 철봉 이준호가 각 종목별 1위를 차지했다. 여자체조 도마 구보인, 이단평행봉과 평균대 엄도현, 마루 박나영이 종목별 1위를 차지했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개인종합 결과를 기준으로 1위부터 7위까지 내년 국가대표로 우선 선발했다. 추천 선수(발전가능성 및 종목별우수 등)로 남자 대표팀에는 김한솔(서울시청), 류성현(한국체대2) 등 7명을, 여자 대표팀에는 여서정(수원시청), 신솔이(충북체고3) 등 5명을 추가 선발했다. 협회는 2023 국가대표 선수로 총 24명(남자 14,여자 10)의 기계체조 남여 국가대표 선수를 확정했다.

내년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2023년 제2회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선수로는 남자 박선우(서울체고2), 노현우(서울체고1), 김승빈(서울체고1)이, 여자 박나영(경기체중2), 황서현(전북체중1), 박지서(서울체중2)가 선발됐다.

한편 협회는 오늘(12일)까지 양구청춘체육관에서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결과를 기준으로 2023년도 국가대표 및 2023년에 개최되는 각종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수들을 선발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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