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예매량 50만장 돌파…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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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새 영화 '아바타:물의 길'의 예매율이 90%에 육박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개봉을 이틀 앞둔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율 87.2%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아바타:물의 길' 내한 행사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좋은 것은 많을수록 좋다"며 가성비 좋은 영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바타:물의 길'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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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90% 육박, 예매량 52만장
13년 만의 속편…14일 개봉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개봉을 이틀 앞둔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율 87.2%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율이 90%에 육박하고, 예매관객수가 52만명을 넘어서며 올 연말 최고 기대작에 쏠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가족을 이룬 뒤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을 그린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속편이다. ‘아바타’는 혁신적인 영상 기술로 영화산업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흥행에 성공,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역대 흥행 1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192분의 긴 러닝타임은 흥행의 변수로 꼽힌다. 최근 ‘아바타:물의 길’ 내한 행사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좋은 것은 많을수록 좋다”며 가성비 좋은 영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게 첫 번째다”고 극장에서 봐줄 것을 당부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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