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30분 후 ‘펑’... 부산 공동주택서 화재

정용부 2022. 12. 12.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7시 14분께 부산 동래구 공동주택 내에서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방당국 추산 1493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주택 내에는 사람이 없으며 거주자는 사고가 나기 약 30분 전에 외출한 상태였다.

사고가 발생하자 이웃주민과 관리자는 5층 내 주택의 현관문을 열고 소화기로 초기소화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11일 오후 7시 14분께 부산 동래구 공동주택 내에서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방당국 추산 1493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한 이웃주민은 ‘펑’소리와 함께 불꽃을 목격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주택 내에는 사람이 없으며 거주자는 사고가 나기 약 30분 전에 외출한 상태였다.

사고가 발생하자 이웃주민과 관리자는 5층 내 주택의 현관문을 열고 소화기로 초기소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할 예정이다.
#화재 #부산 #폭발사고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