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샤 게이밍,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에···‘CFS2022 그랜드파이널’ 우승
생활경제부 2022. 12. 12. 09:54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에 등극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제주에서 열린 ‘CFS 2022 그랜드 파이널’ 결승에서 지난해 분루를 삼켰던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에는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시아 4개 권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팀이 출전해 지난 2일부터 열전을 이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중국팀 간의 대결로 펼쳐진 11일 결승에서는 올게이머스와 바이샤 게이밍이 맞붙어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경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3-1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바이샤 게이밍은 올해 같은 상대를 만나 반대로 세트 스코어 3-1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CFS2022 그랜드파이널’의 총 상금은 전년 대비 약 56% 상승한 134만달러(약 17억원)로, 이 중 챔피언 바이샤 게이밍은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50만달러(6억 5300만원원)를 획득했다.중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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