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탈락’ 브라질의 과르디올라 감독 모시기...며칠 내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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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 "브라질 축구협회는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을 위해 며칠 내로 접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질 축구협회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시즌 종료까지 과르디올라 감독을 기다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라질은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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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질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 “브라질 축구협회는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을 위해 며칠 내로 접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질 축구협회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시즌 종료까지 과르디올라 감독을 기다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다.
브라질은 조별 예선 1위 통과, 16강에서 대한민국을 4-1로 완파하는 등 최고의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우승 의지는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덜미를 잡히면서 우승 탈환은 다음 월드컵으로 미뤄졌다. 성적에 대한 치치 감독은 사임했고 현재 사령탑은 공석이다.
브라질은 후임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그동안 국내 지도자만 선임했지만, 이제는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라질은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브라질 입장에서 세계 무대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고의 카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지난 11월 맨시티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브라질의 선임 의지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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