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 (NEUN)' 활동 성료 …한계 없는 성장세→커리어 하이 경신

2022. 12.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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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ME= (나는)' 활동으로 '언리미터'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저스트비는 지난 4주 간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과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계 없는 성장과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커리어하이 경신! 한계 없는 성장세

'= (NEUN)'은 저스트비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층 뚜렷하고 조화롭게 펼쳐진 6인 6색 개성이 다양한 지표에서 호성적을 견인했다.

저스트비는 '= (NEUN)'으로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다수의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K-POP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ME= (나는)' 뮤직비디오 역시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2022 대한민국 모델대상'에서 가수 부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데뷔 후 첫 상의 영광을 안았다. 저스트비는 수상 소감을 통해 더욱 큰 도약을 약속했다.


언리미터'의 진화, '타임리프 돌'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는 이번 활동에서 '타임리프 돌'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얻었다. 저스트비의 'ME= (나는)' 무대가 모두의 시간을 순식간에 삭제할 만큼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기 때문.

양 팔로 프리허그를 형상화한 퍼포먼스, '같음'이라는 뜻의 수화, 시그니처 'B'를 그리는 핸드사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스트비는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폭넓은 공감을 이끌었다.

타이틀곡이 저스트비의 청량한 변화를 보여줬다면, 수록곡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모든 멤버가 모든 파트를 소화할 수 있는 '올 포지션'이라는 저스트비만의 강점이 앨범 전체의 듣는 재미를 더하며, 적극적인 콘셉트 변화에도 힘을 실었다.

첫 대면 활동→글로벌 행보 본격화

무엇보다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데뷔 후 첫 대면 활동이 저스트비의 열정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여름 첫 콘서트 '저스트 비 위드 유(JUST Be with you)를 성료한 저스트비는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도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직후 일본에서 '= (NEUN)' 발매 기념 팬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스트비의 글로벌 행보는 내년 1월 멕시코 2개 도시 공연으로 이어진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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