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76명 확진, '주말 영향' 감소…사망 3명·위중증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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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47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3천256명보다 1천780명이 감소했다.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45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4만8천259명(입원 95명, 재택치료 1만9천628명, 퇴원 162만6천89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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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47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3천256명보다 1천780명이 감소했다.
시·군별로 창원 401명, 김해 296명, 양산 201명, 진주 127명, 거제 118명, 통영 87명, 사천 51명, 밀양 35명, 고성 31명, 함안 30명, 함양 22명, 하동 21명, 거창 20명, 창녕 12명, 남해 9명, 합천 6명, 산청 5명, 의령 4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45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3%,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11일 0시 기준)은 6.5%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4만8천259명(입원 95명, 재택치료 1만9천628명, 퇴원 162만6천89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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