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히다-A.사카이, 사파타-마르티네스...'물 건너온' PBA 강호들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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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선수들의 괴력이 뜨거운데 이어 국내 강호들도 지지않고 큐를 겨누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2' LPBA 32강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남자부 PBA에서도 64강에 진출할 선수들이 모두 정해졌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LPBA 16강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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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외인 선수들의 괴력이 뜨거운데 이어 국내 강호들도 지지않고 큐를 겨누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2' LPBA 32강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32강 결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히다 오리에(SK렌터카),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김보미(NH농협카드) 등이 16강 무대에 진출했다.
스롱은 32강 경기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으로 올 시즌 상금랭킹 1위의 저력을 또 한번 가쉬했다. 8조서 김보미, 김민영(블루원리조트), 윤경남과 한 조를 이뤄 전반전을 41점으로 마쳤으나 후반에 득점을 폭발시키며 최종 113점을 달성했다. AVG는 1.722를 기록했다.
히다 역시 1조에서 박다솜, 김갑선, 김진아(하나카드)와 대결해 조1위(AVG 1.250)로 다음 무대에 나선다. 김진아는 조2위로 그 뒤를 따랐다. 그 밖에도 김가영(하나카드), 김세연(휴온스), 백민주(크라운해태) 등이 16강 무대에 올랐다.
남자부 PBA에서도 64강에 진출할 선수들이 모두 정해졌다.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각각 김용수와 김경오에 셧아웃 완승을 거두며 64강 티켓을 따냈다.
그 밖에도 하비에르 팔라존(휴온스), 강동궁(SK렌터카), 김재근(크라운해태), 응우옌 꾸억 응우옌(하나카드) 등이 64강에 합류했다.
반면, '김행직 동생' 김태관과 더불어 임성균(TS샴푸 푸라닭), 김봉철(휴온스),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은 첫 판부터 고배를 마셨다.
대회 4일차인 12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PBA 64강으로 경기가 시작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LPBA 16강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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