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법학회 13대 학회장에 윤성옥 경기대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언론법학회 13대 학회장에 윤성옥 경기대 교수가 선출됐다.
윤성옥 교수는 현재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과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광고 표현의 보호와 규제의 법리"라는 논문으로 2017년에 제16회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언론법학회 13대 학회장에 윤성옥 경기대 교수가 선출됐다.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1일부터 1년 간이다.
윤성옥 교수는 현재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과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광고 표현의 보호와 규제의 법리”라는 논문으로 2017년에 제16회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그동안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 방통위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KISO) 정책위원, 한국방송학회 방송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2년 창립한 한국언론법학회는 언론학자와 법학자, 법조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학문공동체로 언론 법과 윤리, 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련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뛰어난 연구 업적을 보인 학자에게 철우언론법상과 유당신진언론법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