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올빼미' 3주째 1위…누적 관객 252만명

김정진 2022. 12.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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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류준열의 정통 사극 스릴러 '올빼미'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주말 사흘(9∼11일) 관객 46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7.4%)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올빼미'는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며 전날까지 252만여 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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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3위로 급상승
영화 '올빼미'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유해진·류준열의 정통 사극 스릴러 '올빼미'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주말 사흘(9∼11일) 관객 46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7.4%)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올빼미'는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며 전날까지 252만여 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마동석 주연 코미디 '압꾸정'은 주말 동안 9만3천여 명(9.2%)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5만5천여 명이다.

일본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8만4천여 명(8.8%)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의 첫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개봉일인 지난달 30일 9위로 출발한 뒤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을 맞은 미국 공포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 프랑스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키드: 우주에서 살아남기'는 각각 8위와 10위에 올랐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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