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부동산 트렌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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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부동산 시장.
고물가에 고금리, 고환율 등의 악재가 겹친 경기 상황과 맞물려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급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거래 절벽 현상이 벌어지며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눈치보기 약세장에 들어섰다.
이 책은 2023년 집값 시나리오뿐 아니라 저평가 단지별 매수 타이밍과 불황에도 상승이 기대되는 7곳의 핫 플레이스 예정지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명쾌한 분석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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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부동산 시장. 침체가 완연해지고 있는 집값 불황의 끝은 어디일까?
고물가에 고금리, 고환율 등의 악재가 겹친 경기 상황과 맞물려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영끌’로 내 집을 마련한 사람들을 비롯해, 부동산에 투자한 많은 사람이 불어난 이자 부담과 떨어지는 부동산 가격 탓에 혼란에 빠졌다. 급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거래 절벽 현상이 벌어지며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눈치보기 약세장에 들어섰다.
이미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과 다음 매수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 모두 지금의 약세장이 언제 끝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는 신간 ‘부동산 트렌드 2023′은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읽어주는 해설서가 되고 있다.
저자인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2021년 부동산 열풍의 정점에 출간된 전작 ‘부동산 트렌드 2022′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의 하락 시기와 폭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됐는데, 그는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정교한 시장 예측 모형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내년 시장을 전망한다.
이 책은 2023년 집값 시나리오뿐 아니라 저평가 단지별 매수 타이밍과 불황에도 상승이 기대되는 7곳의 핫 플레이스 예정지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명쾌한 분석을 담아냈다.
김경민 지음ㅣ와이즈맵ㅣ340쪽ㅣ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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