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우완투수 ‘아도니스 메디나’ 영입
최송현 2022. 12. 12. 09:07
[KBS 광주]기아 타이거즈가 시속 150킬로미터 직구를 갖춘 외국인 우완투수를 영입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과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활동한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와 총액 63만 6천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소크라테스와의 재계약에 이어 두 명의 우완투수를 영입하며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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