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레이너’ 영지 “19년차 가수, 19kg 감량해 미모에 물 올랐다”(아침마당)

배효주 2022. 12. 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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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영지가 "19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12월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영지와 그의 오빠 김영범은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또 "임영웅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하지 않냐"는 말에 "제가 한 건 하나도 없다"며 "그 분(?)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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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임영웅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영지가 "19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12월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영지와 그의 오빠 김영범은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영지는 "19년차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요즘도 아이돌과 트로트 가수 노래 열심히 가르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빠 밥 다 뺏어먹었냐는 말이 싫었다. 오빠는 왜소했다"며 "제가 19년차 가수인데, 무려 19kg를 감량해서 요즘은 미모에 물이 올랐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 "임영웅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하지 않냐"는 말에 "제가 한 건 하나도 없다"며 "그 분(?)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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