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3주 연속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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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46만 85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 '왕의 남자' 조감독이었던 안태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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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210만 관객 돌파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46만 85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52만 509명이다.
작품은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영화 '왕의 남자' 조감독이었던 안태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유해진은 세자가 세상을 떠난 뒤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 역을, 류준열은 사건의 비밀을 알아채며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 역을 맡아 세 번째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마동석 정경호 주연의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9만 3522명으로 2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는 8만 4919명으로 3위, 윤시윤 주연의 '탄생'(감독 박흥식)은 7만 830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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