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벽' 맨시티도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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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영 스타 중 한 명인 그바르디올을 둘러싼 큰 손들의 영입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1일(현지 시각) 맨시티가 그바르디올 영입을 위해 1억 유로(한화 약 1,377억 원)에 달하는 높은 이적료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맨시티는 물론 맨유와 첼시 또한 그바르디올을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바르셀로나도 크로아티아의 벽으로 등극한 그바르디올 영입에 관심을 표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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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 최고 중앙수비수 중 하나로 등극한 요슈코 그바르디올
▲ 2002년생 20세 수비수 그바르디올 라이프치히 그리고 크로아티아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
▲ 마스크 착용 후 나선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 수비의 핵심으로 우뚝
▲ 맨체스터 시티도 영입 관심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영 스타 중 한 명인 그바르디올을 둘러싼 큰 손들의 영입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1일(현지 시각) 맨시티가 그바르디올 영입을 위해 1억 유로(한화 약 1,377억 원)에 달하는 높은 이적료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맨시티는 물론 맨유와 첼시 또한 그바르디올을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큰 손만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바르셀로나도 크로아티아의 벽으로 등극한 그바르디올 영입에 관심을 표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2002년생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의 벽과 같은 존재다. 수비력은 물론 활동량도 좋다.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도 돋보인다. 우승 후보 브라질을 상대로도 벽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 수비의 핵심 자원이다. 무엇보다 이 선수 이제 20세다.
최후방 리바코비치가 선방쇼를 펼쳤다면 그 앞에서 그바르디올은 브라질 선수들의 전진을 틀어막았다. 경험은 부족해도 어린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을 무기로 제대로 주가 상승 중이다.
반짝스타는 아니다.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 받은 그바르디올은 디나모 자그베르를 거쳐 2021년부터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이다. 어린 나이에도, 소속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분류되고 있다.
그바르디올의 재능을 먼저 알아본 이는 전 첼시 사령탑 투헬이다. 이번 여름 투헬은 수비 강화를 위해 그바르디올 영입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그렇게 반 시즌 만에 그바르디올은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으로 차세대 대세 수비수로 우뚝 섰다.
자연스레 큰 손들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물론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큰손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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