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돌파 ‘올빼미’ 3주 연속 주말 1위→손익분기점 훌쩍[박스오피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올빼미'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손익분기점까지 돌파했다.

1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개봉일인 지난달 23일부터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빼미'의 누적 관객은 252만509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돌파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식지 않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올빼미'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는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수려한 미장센, 풍부한 사운드와 높은 몰입도 등이 꼽히고 있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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