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1100일만 DJ 복귀…김태훈 빈자리 채운다

최지윤 기자 2022. 12. 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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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제동이 아침 라디오 방송 마이크를 잡는다.

MBC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2018~2019) 이후 1100여 일 만이다.

13일~16일 KBS 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DJ를 맡는다.

아침 DJ 시절 김제동이 그리웠던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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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나흘간 '김태훈의 프리웨이' 스페셜 DJ

김제동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김제동이 아침 라디오 방송 마이크를 잡는다. MBC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2018~2019) 이후 1100여 일 만이다. 13일~16일 KBS 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DJ를 맡는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나흘간 쉰다. 2020년 방송 후 2년 반만의 첫 휴가다. 아침 DJ 시절 김제동이 그리웠던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즉문즉답 코너 '신세계 상담소'에서 어떻게 청취자 고민을 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태훈의 프리웨이 콘셉트는 '빌보드 키드를 위한 아침 선택'이다. 20세기 팝송을 선곡해 과학,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월~일요일 오전 7시~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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