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초등학교 때부터 해인사 절 생활, 법명은 월광”(미운우리새끼)

박수인 2022. 12. 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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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초등학생 시절 절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국은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해인사 절 생활을 했다. 법명도 있다. '월광'이다. 절에서 생활을 하고 법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예전에는 너무 힘드니까 절에 들어갈까 생각했다. 사람들이 가장 힘들 때 이런 생각을 하니까"라고 털어놨고 김종국은 "혹시 스님이 되면 빚 청산이 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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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종국이 초등학생 시절 절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김종국, 이상민, 딘딘, 남창희, 강재준이 해인사 스님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해인사 절 생활을 했다. 법명도 있다. '월광'이다. 절에서 생활을 하고 법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고향이 해인사 근처라고.

이상민은 "예전에는 너무 힘드니까 절에 들어갈까 생각했다. 사람들이 가장 힘들 때 이런 생각을 하니까"라고 털어놨고 김종국은 "혹시 스님이 되면 빚 청산이 되냐"고 물었다.

이에 스님들은 "다 변제하고 와야 한다", "빚이 있으면 들어올 수 없다.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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