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4년 잊지 말아야...두려운 후보 올려서는 안 돼” 따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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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프랑스 매체 'lucarne-opposee'는 1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4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의 접근 방식은 대한민국 축구를 깊이 있게 개혁하기를 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는 이제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 후임 감독으로 많은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지자들이 두려워 하는 후보를 올려서는 안 된다"며 사령탑 선임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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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프랑스 매체 ‘lucarne-opposee’는 1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4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의 접근 방식은 대한민국 축구를 깊이 있게 개혁하기를 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한축구협회는 이제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 후임 감독으로 많은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지자들이 두려워 하는 후보를 올려서는 안 된다”며 사령탑 선임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축구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줬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을 결정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공석인 상황에서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후보자가 거론됐다. 2002 월드컵 멤버가 포함됐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많은 의견이 오갔다.
특히, 대한축구협회가 연봉 10억 이하의 국내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길 것이라는 의견까지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는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는데 “공식 브리핑이 있기 전까지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하여 섣부른 예단을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며 부인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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