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제 잊는다! 맨유 새로운 공격수 영입...“적합한 선수 찾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빈자리 채우기에 돌입한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지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대에 못 미쳤더라도 호날두가 떠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긴 맨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빈자리 채우기에 돌입한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지만, 바람 잘 날이 없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적은 출전 기회에 불만을 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공개적인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발전이 없다. 랄프 랑닉이 감독으로 온다고 했을 때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는 폭탄 발언으로 분위기를 뒤집어 놓았다.
이와 함께 “텐 하흐 감독은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맨유는 충격을 받았고, 경영진이 회의에 나섰다. 결국, 방출을 결정했다.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기대에 못 미쳤더라도 호날두가 떠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긴 맨유다. 이를 채우기 위한 움직임에 돌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합한 선수를 찾을 때만 영입할 것이다. 영입이 가능할 경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트레이너 폭로 질문 받은 조규성, 5초 침묵 후 답변은?
- '입이 문제' 라비오, ''케인 PK 실축 너무 행복했어...정의구현!''
- 브루누, 결국 이성 잃었다...''주심, 아르헨에 우승 안겨주려고 한다''
- '토너먼트 유일 무실점' 모로코의 4강 돌풍, 이러다 유로2004 그리스처럼?
- ‘8강서 멈춘’ 잉글랜드 4년 뒤에도 우승후보, 주축 다수 20대 초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