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5할 승률' SK, 최성원-워니 인터뷰

원주/전다인 2022. 12. 12.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서울 SK는 지난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97-68로 승리했다.

승리한 SK는 10승 10패로 5할 승률에 복귀, 5위 자리를 지켰다.

제대 후 연일 활약 중인 SK 최성원은 이날도 3점슛 3개(성공률 50%)를 엮어 11점 2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원주/전다인 인터넷기자] SK가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서울 SK는 지난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97-68로 승리했다.

승리한 SK는 10승 10패로 5할 승률에 복귀, 5위 자리를 지켰다. 3연패에 빠진 DB는 7승 12패로 KT와 함께 최하위가 됐다.

제대 후 연일 활약 중인 SK 최성원은 이날도 3점슛 3개(성공률 50%)를 엮어 11점 2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최성원은 "아직 경기 체력은 부족한데 좋아지고 있다. 경기력 또한 기존 선수들과 맞추는 데 어려움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SK 자밀 워니는 15분 19초 동안 26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70.5%(12/17)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자랑했다. 워니는 "시즌 초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점점 나아졌고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SK는 오는 15일 수원 KT 원정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전다인 인터넷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